미주 각 지역 한인회장들이 10월2일 문희상, 정세균 전·현직 국회의장을 만나 선천적 복수국적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LA한인회에 따르면, 미주 지역 회장들은 또 송기현 국회 법사위 간사,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김무성 국회의원, 이주영 국회부의장, 이석현 의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뉴저지, 오렌지카운티, 텍사스오스틴, 미주리 스프링필드, 오하이오 데이튼, 세인트루이스, 조지아 어거스타, 앨라배마, 버몬트, 플로리다 주 등 미주 25개 현직 한인회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10월3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한다.
미주 지역 한인회장들이 10월2일 문희상 국회의장실을 방문했다.[사진제공=LA한인회]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http://www.worldkore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