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하여 물리적, 심리적 격차를 줄이는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소셜 스타트업 유니마인드랩주식회사 (대표 최우주)와 한미경제인협회 (회장 강승구)는 지난 8일 캘리포니아 소재 월넛크릭시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의 업무 협약 체결로 유니마인드랩은 기존의 부족한 장애서비스를 개선하고 디지털 환경에 맞게 구축한 서비스를 한미경제인협회와 함께 미주 지역까지 확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각종 ESG관련 온오프라인 컨퍼런스 개최 등 장애 편의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모든 활동을 협력할 예정이다.
최우주 대표는 "미국의 신뢰할 수 있는 복지 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준 높은 앱을 개발하고 한미경제인협회 회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질높은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며 미국 진출의 기대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커뮤니티와 장애인 복지를 위해 수고한 공로를 인정하여 강승구 회장은 유니마인드랩 최우주 대표에게 캘리포니아 상원의원의 표창장을 전달했다.
출처 : Us-knews(https://www.us-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