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십 세미나 및 멘토-멘티 프로그램 진행
- 차세대 한인 지도자 양성
샌프란시스코 미주한인지도자협의회 (회장 강승구)에서는 지난 5월 27일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2023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을 주최하였다.
올 해는 학생 17명과 성인 10명이 수상의 기쁨을 가졌으며 150 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해 주었다.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하게 된 17명의 고등학생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를 하고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하여 선발이 되었으며 성인들은 각종 한인 단체에서 회장 및 임원의 임무를 맡아 한인 사회의 발전에 기틀을 만들고 한인 커뮤니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선발이 되었다.
특히 올 해의 시상식에서는 학생들과 지역사회의 한인 리더들에게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실리콘밸리 지부 (지부장 강관석)에서 리더십 세미나를 주최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박승민 박사, 캐롤라인 박사, 최정유 박사들의 강의 후 Andy Choi의 사회로 시상식을 시작하였다.
강승구 샌프란시스코 미주한인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한명, 한명의 학생들이 우리들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자산이기에 훌륭한 지도자로 키워야한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공동주관을 맡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실리콘밸리 지부 강관석 지부장은 " 학생들에게 한인 과학자들과 연결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고 인사를 전했다.
조광세 미주한인지도자협의회 총회장은 "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지도자를 만들자" 며 격려사를 하였다.
이어진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은 축사에서 " 행사를 준비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인사를 전한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 재단장을 위한 펀드레이징 영상을 보여주며 기금 모금에 관심을 촉구하였다.
데니얼 정 검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상장을 읽었으며 내빈으로 참석한 조광세 총회장,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회장, 데니얼 정 검사, 정에스라 전 민주평통회장, 강순애 한미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석찬 회장, 곽정연 회장, 김영일 회장등이 시상을 도와 진행하였다.
시상식 후 준비된 만찬 자리에서 한인 박사님들과 한인 학생들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친교를 나누었고 스탠포드 대학교 캠퍼스 투어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샌프란시스코 미주한인지도자 협의회, 2023 바이든 대통령봉사상 시상식 성대히 개최 < 뉴스 < 기사본문 - Us-knews
샌프란시스코 미주한인지도자 협의회, 2023 바이든 대통령봉사상 시상식 성대히 개최 < 뉴스 < 기사본문 - Us-knews